치과
The beomeo animal medical center
우리아이 치아치료,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
만약 치아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삶의 활력을 떨어뜨려 행복한 반려생활을 방해하게 됩니다.
우리아이들은 통증을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오히려 가까운사람에게 감추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나 수의사가 꼼꼼히 살펴보기 전에는 쉽게 발견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4살이상의 반려동물 3마리중 2마리가 치아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요. 또 최근 반려동물의 평균수명 증가,
노령화로 인해 간단한 치석이 아닌, 수 많은 치과질환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치과치료도 사람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리의 부재로 인해 더 심하고, 더 악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스케일링 정도의 치료로 감당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없고, 아프다고 표현할 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경우.
예방할 수 있는 문제도 방치되어 오랜 시간동안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결국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를 쉽게 보게 됩니다.
치아관리가 잘 된 아이의 수명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20% 이상 길다는 연구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잘 나타냅니다.
사람의 경우 1년에 한번은 스케일링과 함께 치아상태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의 경우, 제대로된 양치질을 받지 못하며 질병의 진행속도도 사람보다 빨라 치아검진의 필요성 또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1년에 한번의 정기구강검진이 권장되며, 이를 사람에 적용하자면 4년에 한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입냄새가 너무 심해졌거나, 사료를 자주 흘릴정도로 저작에 방해를 받거나, 이를 만지면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내원하시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 이미 질병의 진행이 많이 돼서 발치외에 다른 치료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우리아이들의 영구치도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방법 “ 양치질을 하면서 우리아이의 치아와 친해지기, 또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1년에 한번은 정기치아검진 받도록 하기” 어때요 어렵지 않죠?^^ 빠른 발견과 빠른 개입.. 현명한 보호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우리아이의 소중한 치아! 믿을 수 있는 범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