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The beomeo animal medical center
“ 나이가 많아서 지켜보자고 하던데..? 종양은 치료가 어렵다던데.. ”
종양전문 범어동물의료센터의 종양치료는 섬세합니다.
정확한 세포학적 진단부터, 내과적인 항암치료, 외과적인 수술적 제거까지
대학병원과 동일한 protocol의 치료 제공
종양수술 전문 외과전공의, 항암치료 전문 내과전공의가 있는 종양전문동물병원
반려동물의 노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 바로 종양입니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종양이 발생하듯이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나이가 들면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사멸 (Apoptosis) 해야할 세포들이 사멸하지 않고 계속해서 증식하게 되는 조직을 종양이라고 하는데
그 양상에 따라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별됩니다. 악성종양이 우리가 흔히 아는 암 (Cancer) 이 되는 것이죠.
10세령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시, 강아지에서는 47%, 고양이에서는 32%가 종양으로 인해서 사망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에서 이와 같은 종양은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답니다.
구강종양, 피부종양, 유선종양, 심장종양, 간종양, 위종양, 비장종양 등등 신체 각 장기에서 종양이 발생가능하며,
혈관육종, 비만세포종, 림프종 등 혈액성 종양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체표바깥으로 노출이 되는 종양이 관찰된다면 우선 단단한지 (경도), 발적은 없는지, 열감은 없는지, 통증이 느껴지진 않는지 등등을 우선적으로 관찰합니다.
종양이 어느 장기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혈액검사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혈액검사를 통해서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흉부와 복부 x-ray검사를 통해서 종양의 위치, 크기, 전이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
종양의 형태 및 혈관발달 정도 등을 평가합니다. 초음파 가이드하에 세포검사 (FNA)를 진행합니다. 세포검사 (FNA)를 통해서 종양을 구성하는 세포가 양성상태인지 악성상태인지, 상피세포계열로 의심되는지 연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계열로 의심되는지 평가합니다.
cAMP dependant protein kinase A (PKA) 조기진단
항암치료는 종양을 수술적으로 제거한 후 혹은 수술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종양일시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치료요법입니다.
크게 주사 항암치료와 경구항암치료로 구별이 되며 아이의 종양 상태 및 type에 따라서 항암 치료 protocol이 결정됩니다.
복강내 큰 종양 덩어리가 존재할 시 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해서 조직검사를 의뢰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그에 맞는 항암치료가 진행되는데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종양세포가 퍼지는 것(seeding)을 막고자 함이죠.
또한 림포마와 같은 대표적 혈액성 종양에서는 수술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없기에 주사 항암치료를 진행합니다.
종양 전문동물병원, 24시 범어동물의료센터는 대학병원과 동일한 검사과정을 통해서
종양을 진단하고 치료과정을 모색합니다. 수술적 절제 이후 실시한 조직검사상 종양의 악성도가 높다면,
혹은 림포마 같은 혈액성 종양의 경우엔 항암치료를 진행합니다.
대학병원과 동일한 검사과정 및 항암치료과정을 통해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종양을 치료하는
종양전문동물병원, 24시 범어동물의료센터.
대학병원 및 2차병원 출신 종양전문 의료진들이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과정 선택을 통해서
최선의 치료효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전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바로 범어가 추구하는 반려동물 종양치료의 목표입니다.